| 전교조, 근평제도 백태 폭로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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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기 순이다.”, “1, 2등은 학기 초에 가려진다.” 근평을 놓고 벌어진 학교 안 복마전을 놓고 교사들 사이에 떠도는 얘기다. 그런데 교육부는 이처럼 신뢰성을 상실한 근평을 오히려 강화시키는 승진규정 개정안을 내놨다. 사정을 아는 교사들은 전교조에 더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교조는 지난 13일 16개 시도지부장 등 임원들이 모인 중앙집행위를 열고 근평 폐지 운동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승진제도와 근평제에 대한 백태를 모아 폭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교장선출보직제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16개 시도지부는 23일까지 근평 강화 반대 승진제도 개혁 촉구성명서를 내기로 했다. 이어 30일까지 서명운동을 벌인 뒤 교사들이 적은 의견서와 함께 정부에 항의 팩스 보내기 운동을 벌어기로 했다. 김한명 전교조 정책기획국장은 “우리는 불합리한 근평은 결국 폐지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면서 “교장선출보직제를 위한 보직공모제 확대 운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희망 2007년 3월 18일치에 쓴 글입니다. |
2009년 8월 31일 월요일
“근평은 줄서기 순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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