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0일 일요일

먹물 교과서 ‘색동옷’ 입겠네

교육부, 종이 질·글씨체 등 큰 폭 개선
 
윤근혁
 
초·중·고 교과서의 크기와 글씨체가 다양해지고 색도와 디자인 등이 좋아진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세련된 교과서를 보급하기 위해 교과서 모양을 큰 폭으로 바꿀 것”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현재 4×6배판으로 한정되어 있는 교과서를 국판, 4×6배판, 국배판, 국배배판 4가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 명조체로 되어 있던 글씨체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교과서 본문 용지도 고급 용지를 사용해 가독성을 높일 계획이다.

색도도 현재 4가지, 2가지 색을 섞어 사용하고 있던 것을 앞으로 모두 4가지 색으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종이의 질은 2007년 교과서부터, 판형·색도·서체·배열·편집 디자인 등은 2009년 교과서부터 각각 적용된다.

주간<교육희망> 2006년 4월 16일치에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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