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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서운 서울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들이 연수생들 앞에서 오카리나를 불었다. 7월 20일 초등, 유치원 1급정교사 자격연수 개회식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들은 연구사 소개 시간에 갑자기 악기를 빼들더니 '홀로아리랑', '우리 만남은'이라는 가락을 그 소리 청명한 오카리나로 연주했다.
"부끄럼 무릅쓰고 시간을 쪼개 연수를 준비했다"고 말하는 이들의 수줍은 웃음이 좋아보였다.
김대성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정책과 과장은 "아마 연구사들이 연수생들 앞에서 오카리나를 분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교육감이시여, 부총리시여~~ 앞으로 오카리나를 연주한다면 교육은 더 밝아지리니. 너무 기대가 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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