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0일 일요일

오카리나 부는 교육연구사들~~

이런 모습 처음이야
 
윤근혁
 

그 무서운 서울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들이 연수생들 앞에서 오카리나를 불었다. 7월 20일 초등, 유치원 1급정교사 자격연수 개회식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들은 연구사 소개 시간에 갑자기 악기를 빼들더니 '홀로아리랑', '우리 만남은'이라는 가락을 그 소리 청명한 오카리나로 연주했다.

"부끄럼 무릅쓰고 시간을 쪼개 연수를 준비했다"고 말하는 이들의 수줍은 웃음이 좋아보였다.

김대성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정책과 과장은 "아마 연구사들이 연수생들 앞에서 오카리나를 분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교육감이시여, 부총리시여~~ 앞으로 오카리나를 연주한다면 교육은 더 밝아지리니. 너무 기대가 큰 것일까.

 

▲오카리나 부는 연구사들.     ©윤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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