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6일 일요일

초등 운동부 합숙소 전면 폐지

교육부, 전국소년체육대회 개편안도 마련 중
 
윤근혁
 
초등학교 운동부 합숙소가 전면 폐지될 전망이다. 전국소년체육대회 규모도 축소하는 등 큰 폭으로 손질된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초중학교는 정상수업 이수를 의무화하고 고등학교는 오전 수업 뒤 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운동부 합숙소를 초등학교는 전면 폐지하고 중고교는 현행대로 유지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도 수업결손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운영방법을 고칠 계획이다. 개최 시기를 방학이나 주말로 옮기거나 격년제 개최 등의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6일 “이달 안에 학교운동부 정상화 방안을 마련한 뒤 12월 토론을 거쳐 내년 1월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간<교육희망> 2007년 11월 17일치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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