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일 목요일

필기→논술→심층면접→수업능력평가

교사전형도 ‘죽음의 트라이앵글’?
 
윤근혁
 
교육부가 올해 말 임용고시부터 필기, 논술, 심층면접과 수업능력평가 등 3단계에 걸친 선발 방식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방식에 대해 교육계 안팎에서는 2008 대입제도를 빚 대어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6일 전국시도부교육감회의 자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규칙’을 9월 안에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재원 참교육연구소 연구기획실장은 “지금도 임용고시 때문에 정작 교사로서 필요한 지덕체를 고루 겸비할 기회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큰 상태”라면서 “당장 올해 12월 시험에서 논술과 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까지 확대하면서 2중, 3중으로 예비교사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역효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교육희망 2007년 9월 10일치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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