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5일 토요일

교육부 장관 재임기간 고작 8개월 국·과장도 1년 수준

참여정부 교육부장관의 평균 재임 기간이 8개월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과장 또한 1년을 갓 넘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국회 교육상임위 최순영 의원(민주노동당)에 따르면 교육부장관의 평균 재임기간은 7.8개월, 차관은 12.8개월, 국장은 13.8개월, 과장은 15.1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장관 가운데 가장 짧게 재임한 이기준 장관은 6일 동안 일했으며, 가장 짧게 재임한 차관은 45일을 채 넘지 못했다. 국장급 인사도 가장 짧은 경우 24일을 넘지 못했다.
과장급도 재임기간이 1년을 넘지 않은 경우가 50%나 되었다.

최 의원은 “교육부 인사정책에서 드러난 정책안전성의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 교사 중심의 전문 보직제를 통해서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높여가는 방향으로 인사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주간<교육희망> 2007년 10월 9일치에 쓴 글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