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조 등 교육단체 성명, "공교육 역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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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노 당선자의 공약과 달리 한나라당 공약과 비슷한 내용의 정책 방향을 인수위에 보고한 것에 대해 교육시민단체들이 '교육부의 인적, 정책적 개혁이 필요함을 뒷받침해주는 사태'라며 교육부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교조(위원장 원영만)는 지난 14일 논평을 내어 "교육부의 보고내용은 개혁 과제를 외면하여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면서 "새 정부의 공약 방향 속에 그 동안의 잘못된 정책을 고스란히 끼워 넣음으로써 많은 부분 공교육 내실화에 역행하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또 "교장선출보직제 추진의지가 없음은 물론이고 공교육 파행을 초래한 교육시장화를 강행하여 공교육정상화에 역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회장 박경양)도 지난 15일 성명에서 "대학교수회는 법제화하면서 초·중등학교의 학부모회, 교사회, 학생회의 법제화는 안 된다는 교육부의 발상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
2009년 8월 4일 화요일
"반개혁 교육부 청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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