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기사 뒤집어보기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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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직접 만드는 교육부 관계자는 “교사 네 명에 한 부씩 전국 초·중등학교로 발송하고 있다"고 말하는군요. 주 독자가 교사란 얘기지요. 그런데 왜 교사들은 이 신문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이어 세 번 나온 ‘교육소식'의 머릿기사 제목인데요. 모두 ‘교육여건 개선'이란 말이 들어 있네요. 이렇게 톱기사 제목이 같다는 건 편집진의 오지랖이 몹시 좁다는 걸 반증하는 거죠. 전교조랑 맺은 단체협약만 지키면 해결될 것을 뭘 계속 다루고 있는지 모를 일이네요. 그 동안 법과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한 반성 차원에서 이 신문의 책 소개란에 ‘양치기 소년'이라도 다루면 어떨까요. 사진 12장이 실린 7월 20일자에도 장관이 8장이나 등장했으니 말 다했지요 뭘. 참고로 같은 기관지 성격인 ‘교육희망' 개학호를 보니까 사진 6장 가운데 전교조 위원장 사진은 하나도 없더군요. 대신 그 자릴 교사들과 아이들이 차지하고 있어요. * 이 기사는 주간 교육희망 2001-09-05 제280호에 연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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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9 [09:22] ⓒ 윤근혁의 교육돋보기 |
2009년 8월 3일 월요일
교육소식’은 교육장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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