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4일 화요일

승진제도개선위 참여인원 합의

전교조 등 교원단체 9명과 교육당국 4명 참여
 
윤근혁
 

교육부 이상주 장관과 전교조 이수호 위원장의 합의에 따라 11월 중 구성되는 승진제도개선위원회에 전교조, 한교조, 한국교총 등 교직단체 대표 3명씩과 교육부, 교육청 등 교육당국 대표 2명씩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원노조와 교육부는 지난 5일 교육부에서 ‘승진제도개선위원회 구성을 위한 7차 실무협의’를 갖고 “교육당국 4명과 교원단체 대표 9명을 위원회에 참여토록 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이날 전교조 대표로 참석한 이순철 정책기획국장은 “이 위원회는 노사합의 사항이므로 노사동수 구성이 원칙”이라면서도 “우선 위원회를 만들어 승진난맥상을 고치는 것이 교사들의 바람이라 판단해 일부 교원단체 참여에 동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교육부는 이른 시간 안에 실무협의회를 갖고 승진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이근우 교원정책과장은 “언제든지 교원노조와 협의가 완료되면 승진제도개선위원회를 빨리 구성토록 할 방침”이라며 “이 위원회는 현행 승진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개선방안을 찾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2002-11-11 제325호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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