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4일 화요일

초3 평가 결과 15일쯤 학부모 배포

부진아 통과 여부 영역별로 표시
 
윤근혁
 

교육부는 지난 10월 15일 시행된 기초학력 진단평가 채점이 11월 말 끝남에 따라 15일께 학부모에게 분석 결과를 배포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평가 결과 통보서에는 영역별 부진아 여부(P/F)와 간단한 설명이 덧붙여진다.

교육부 평가관리과 이수을 연구관은 “교육기관 평가 관련 회의를 거치면서 OMR 채점을 의뢰한 전체 학급과 학부모에게 평가결과를 제공키로 했다”며 “이 평가 결과서에는 전교조와 합의에 따라 전국 석차를 계량화하는 내용은 들어가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 시험과 관련 내년부터 시도교육청에 표준화 문항을 제공하게 된다.

교육부가 최근 만든 기초학력진단평가 관련 문서에 따르면, 내년부터 시도교육청은 지역교육청·일선 학교와 함께 교육부에서 제공한 평가문항을 활용, 평가를 진행하되 결과분석과 활용도 시도교육청에서 자체 결정하기로 했다.

올 기초학력 진단평가 총괄 보고서는 내년 2월 28일 발표되며, 학습 부진아에 대한 보정 프로그램은 내년 1학기초부터 각 초등학교에 제공된다.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2002-12-09 제329호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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