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단체 ‘개통연기’ 한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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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를 비롯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성명을 내고 ‘새 시스템 개통 중단과 연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16개 시도지부는 지난 2일부터 ‘교육행정시스템 시행 유보를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지난 달 중순 교육행정시스템 대책팀(팀장 박상준 기획실장)을 꾸리고 8월 29일 교육부 교육행정정보화추진팀(팀장 최진명)을 공식 항의 방문하는 한편, 다음날엔 교육부에 새 시스템 유보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전교조는 교육정보화 사업이 교육에 큰 혼란만 일으키고 있다고 판단, 학교 전면 도입 시기에 맞춰 “불필요한 정보의 입력작업을 거부하는 운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한국교총(회장 이군현)도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교사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0명 중 9명 이상이 교육행정시스템의 도입시기를 늦추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유인종 교육감은 지난 2일 전교조 서울지부와 가진 정책협의에서 9월 개통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교육부에 연기요구 공문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2002-09-09 제317호에 쓴 글입니다. |
2009년 8월 4일 화요일
교육행정시스템 중단 운동 불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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