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 높고 건강수치가 좋지 않아 다른 보험사가 가입을 거절한 교사도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평수)는 “보험 사업 10년을 맞아 혈압과 혈당 등의 수치가 다소 높은 정도의 경미한 성인병 징후를 가진 교직원들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8월부터 자격 요건을 풀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김정태 국장은 “오히려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보험인데 보험사들은 그 동안 가입을 거절해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교직원공제회는 문턱을 대폭 낮춰 교직원 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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