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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통일위원회(위원장 신연식)는 ‘아리랑 축전 관람 민주노총 참가단’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아리랑 축전은 북한이 평양 능라도 경기장에서 오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날마다 펼치는 대집단 체조와 예술공연.
민주노총은 지난 3월 20일 산하단체에 보낸 공문에서 “민주노총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역사상 유례없는 큰 규모의 집단 예술행사로 개최되는 아리랑 축전에 대규모 참가단을 조직하기로 했다”면서 “참가를 희망하는 노동자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연식 통일위원장은 “이번 축전 참가는 남쪽 월드컵과 북쪽 아리랑을 민족의 행사로 결합해내는 뜻이 담겨 있다”면서 “교사들이 실제로 북한의 문화를 느껴보는 일 자체가 중요한 민족교육이며 통일준비교육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참가 문의는 통일위원회 전화 0505-615-3002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2002-04-03 제299호에 실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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