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의료 단체, “시장화는 수구 반민주 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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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 민영화 반대목소리가 드높은 가운데 교육계와 의료계도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전교조·민주화교수협의회를 비롯한 교육계 6개 단체와 보건의료계 8개 단체가 ‘발전산업 민영화와 교육·의료 부문 시장화’를 반대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지난 21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입구에서 열었다. 이날 참여단체들은 “국민의 기본 권리는 국가가 교육과 의료, 그리고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질 때에만 지켜질 수 있다”면서 “신자유주의 정책에 따른 민영화와 시장화는 개혁이 아니라 수구이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수호 전교조 위원장은 ‘교육시장화에 대한 교육계 견해’를 발표하고 “최근 평준화 해체 움직임은 국가가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것”이라면서 “교육이 시장화 되면 기층 민중의 아들딸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2002-03-27 제298호에 실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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