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20여 지회 여름방학 전 발표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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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전국 참실보고대회를 앞두고 지회별 참실보고대회(지회 발표회)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는 전체 270여 개 전교조 지회 가운데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수치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서울 18개 지회, 충남 16개 지회, 경남 10개 지회 등 전국 16개 지부 곳곳에 뻗어있는 지회 참실 일꾼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늦어도 방학 전까지는 발표자를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준비 위해 발로 뛰자’ “발표할 만한 교사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분회에 참실부장이나 참실 담당자를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어떻든 지회는 지회장이 중심이 되어 참실부장과 함께 발로 뛰는 열의가 있어야 합니다.” 충북지부에 있는 전체 14개 지회도 이런 발빠른 노력이 돋보이는 곳이다. 올해엔 전 지회가 발표회를 연다는 목표다. 지난 해 이 지역은 지회 발표회를 한 군데도 열지 못했다. 다음은 이 지역 김미영 참실위원장(구성분교)의 말이다. 올 지회 발표회를 여는 때는 10월. 이 달 말까지 지회 발표자 명단을 모은 다음, 8월까지 집중해서 지회 분과 연구활동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 이 지역 참실위원회의 복안이다. 이에 따라 지회별로 의미 있는 활동사례도 함께 보고되고 있다. 청주 사립지회와 제천지회는 분회별 참실 담당자를 세웠다. 학교별로 최소한 한 개의 분과는 지회 참실발표회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진수성찬 아니라도 된다’ 지회 참실발표회를 앞두고 참실 관련 강좌도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다. 충주 초등지회는 학부모까지 참여하는 강좌를 가졌으며, 괴산지회와 제천지회도 몇 번에 걸쳐 참교육 연수를 열었다. 일단 지회 참실발표회를 위한 ‘멍석’은 깔린 상태다. 이제 이 곳에 어떤 음식으로 밥상을 차릴 것인가. ‘진수성찬이 아니라고 지레 포기해선 안 된다’는 게 지난해 지회 참실발표회를 연 교사들의 얘기다. 정재순 서울 사립중서부지회 참실부장은 지난해 지회 참실발표회를 평가한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2002-06-19 제310호에 쓴 글입니다. |
2009년 8월 4일 화요일
참실보고대회 준비 전국에서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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