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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의 경기도 평택 이전을 반대하는 교사들 1050여 명이 교사선언을 발표했다. 전교조 경기지부 통일위원회(위원장 천명우)는 지난 7일 “굴욕적인 용산미군기지 이전 협정에 따라 미군이 평택지역으로 집결하려고 한다”면서 “민족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교사들이 통일의 방향에 역행하는 이런 모습을 그냥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고 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참여 교사들은 선언문에서 “모든 양심세력과 힘을 합쳐 미국의 전쟁 책동을 막아낼 것”이라면서 △용산미군기지 이전 협정 반대 △평택 주민에 대한 탄압 중단 △미군 범죄 재발방지 대책 등을 요구했다.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2005년 7월 10일치에 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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