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5일 화요일

NEIS 거부 학부모 선언 10만명 넘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정보입력 반대 선언에 참여한 학부모가 10만을 넘어섰다. 전교조 NEIS 투쟁본부(본부장 차상철)는 “3월 31일 현재 반대 선언 참여 학부모가 10개 시도에 걸쳐 9만 6991명”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전교조 신인섭 조직실장은 “아직 6개 시도에서 수합되지 않은 상태라 미수합분까지 합하면 15만여 명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교조는 오는 8일 국가인권위 사무실에서 학부모거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용지를 인권위원회와 교육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교조 발표에 따르면 현재 입력 거부운동에 동참한 교사도 9만여 명이며, 수천 명의 학생들도 정보입력 거부에 참여하고 있다.

차상철 본부장은 “네이스의 내용을 제대로 알게 된 학부모의 98%가 선언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학부모 1백만 명 참여를 목표로 거부선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2003-04-07 제337호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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