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개발원, “직영급식보다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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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업체가 학교급식을 관리, 운영하는 위탁급식 학교의 식중독 발생률이 직영급식 학교에 비해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이종재)은 ‘학교급식 관리 기술에 관한 연구보고서’에서 “2001년도 급식 운영 형태별 식중독 발생현황을 따져 보니 직영급식은 0.24%인 반면, 위탁급식은 1.0%에 이르렀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한 해 동안 6988개 직영급식 학교 가운데 17곳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반면, 1819개 위탁급식 학교 중에서는 오히려 더 많은 19곳에서 식중독 사고가 일어났다. 김정래 부연구위원은 이 보고서에서 “현재의 위생관리 시스템으로는 반입되는 원재료에 대한 통제가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학생의 영양관리와 영양교육 전반을 담당할 국가 차원의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2003-04-07 제337호에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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