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4일 화요일

<3월18일> 교원단체 면담과 장관의 일정

한교조가 윤 부총리랑 13일 만났다. 오전 11시 20분부터 12시까지 만남의 시간은 40분. 이 자리에서 어쩐 이유인지 류명수 위원장은 자신의 단체에서 낸 성명서랑 정 반대되는 말을 했다. 울산본부장이라는 이상철 교사도 마찬가지 내용이었다.

'네이스 중단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키니 만큼 선 시행 후 보완하자'는 취지의 말이었다. 이는 전교조 성명서보다 더 과격하다는 평가를 받은 일주일전 한교조 성명서 내용을 뒤집은 것이다. 이들의 12개 건의내용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연구대회 폐지. 이것을 첫번째 요구로 앞장 세운 것도 이채로웠다.

한국교총은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장관과 만났다. 아직 논의 내용은 모르겠고 오늘 저녁을 장관과 함께 했다고 한다. 아마 서너시간 이상 주요 내용을 얘기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교조는 당초 15일 오전 11시에 면담 일정이 있었지만 14일 오후 전교조에서 면담 연기를 요구하는 팩스를 교원복지담당관실로 보내면서 무산됐다. 다만 서범석 차관은 17일 인사차 전교조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네이스와 교육개방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전교조는 할말을 주로 했고 서 차관은 가만히 앉아서 고개만 끄덕였다.

---------------

윤덕홍 부총리가 18일 오후 2시부터 국회교육상임위에 참석한다. 이 자리 현안은 네이스와 교육개방. 네이스는 주로 이미경 의원이 벼르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대부분 장관의 말 바꾸기와 교육개방 미 추진 의사에 대해 공격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부총리는 조선일보와 첫 번째 단독인터뷰를 실수로(?) 한 데 이어 19일부터 와이티엔과 한국방송 라디오 '박찬숙입니다.', 에스비에스 등에 차례로 출연한다. 교육부 일정을 짜는 비서실이나 공보관실 작전(?)대로라면 교육상임위 보고 후 네이스에 대한 대국민용 홍보 전파를 위해 이같은 일정을 잡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전교조가 예상하기 어려운 '면담 거부'탄을 던짐에 따라 일단 교육부는 당황하는 표정이다. 다만 전교조도 면담 거부에 대한 역풍을 학교와 보수 언론 쪽에서 맞고 있다.

#이 내용은 미확인 정보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또한 개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기사로서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자료는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고 직접 인용을 절대로 금합니다. 만일 인용으로 문제 발생할 때는 인용자가 책임을 져야함을 밝힙니다. (이 글은 기사가 아닙니다. 개인 홈페이지 정보수첩일 따름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