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4일 화요일

단체교섭 첫 실무협의회

초등 정상화 및 인사제도 개선 골자
 
윤근혁
 

교원노조와 교육부 사이의 2002년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이 본 궤도에 올랐다.

전교조는 “본 교섭을 위한 1차 실무협의회를 오는 8일 교육부에서 갖는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전교조와 한교조는 올 4월 본 교섭을 요구한 데 이어, 최근 공동 단체협약 요구안을 교육부에 보냈다.

이 요구 안에는 초등교육정상화를 위한 방안과 교원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초등교원 수업시수 주당 19시간 법제화 △교과전담 교사 확보 △유·초·중등 수당 차별 해소 △교원 인사 제도 개선(근평, 승진, 교장 선출보직제 포함) 문제 등이 핵심 과제로 논의된다.

전교조 이금천 정책교섭국장은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진단·성취도 평가와 교육행정시스템의 문제를 따지겠다”며 “초등교육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중심과제로 놓고 본 교섭을 오는 11일 개최할 것을 교육부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2002-10-07 제320호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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