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조 위원장, 윤 부총리 면담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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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노동조합 류명수 위원장이 13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문제와 관련 윤덕홍 교육부총리와 면담을 하면서 일주일전 발표한 공식 성명서와 상반된 발언을 해 말썽을 빚고 있다. 류 위원장은 이날 "부총리의 NEIS 중단 발언이 보도된 뒤 일선 학교에서 큰 혼란이 발생했고 실제로 중단된다면 더 큰 혼란이 생길 것"이라고 윤 부총리에게 건의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발언은 6일전 한교조에서 공식 발표한 성명서 내용을 뒤집은 것이다. 한교조는 지난 7일 낸 성명에서 "교육부의 NEIS 강행에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교무, 학사, 보건, 체육 영역의 시행을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류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대선 직전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지지 의사"를 표명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 기사는 주간<교육희망> 334호(2003년 3월 17일치)에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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